#쿠팡와우 #택배파업 #캠핑용품 #새벽배송 #식량보호주의 안녕하세요. 😎 벌써 6월이네요!
22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드네요. 😥
지난 레터에서 소개 드린 ‘갓생’처럼 의미 있는 과거였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갓생 강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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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뉴스레터 예정일은 6월 22일(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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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슈 : 지프 땅콩버터 회수, 엔데믹 효과, 캠핑, 택배 대란
2️⃣ 오늘 뉴스 : 네이버 새벽배송, 식량보호주의, 쿠팡 와우
3️⃣ 에디터의 ONL : 에디터의 내돈내산 여름 추천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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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지프 땅콩버터’ 늦은 회수 조치
미국에서 식품 의약국(FDA)이 자국 내 식중독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프 땅콩버터’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여 자진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농심은 해당 제품은 2017년부터 수입/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리콜을 발표한 현지시간은 21일이었지만, 사흘간 농심의 무방비 상태로 비난을 받게 되었어요.
농심 측은 시차, 주말의 영향으로 23일 미국 측에 전달받아 즉시 식약처에 보고 조치했다 해명하였고, 24일 회수 처리하기로 밝혔어요.
- 이미지 출처 : 농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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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회복, 지갑이 열린다. (엔데믹 효과)
G마켓, 옥션 고객 5,320명 대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쇼핑 트렌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쇼핑 지출액 변화가 51% 늘었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출을 늘릴 계획인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선물을 하기 위한 소비가 가장 많았어요.
(외출이 늘어남에 따라 쇼핑 품목 패션/뷰티 32%, 취미생활/스포츠레저 15%가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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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가기 딱 좋은 날씨! 캠핑용품 행사로 바쁜 유통가
캠핑장들이 2년 만에 재개장을 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에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날씨가 좋아지며 캠핑을 떠나는 사람이 늘자, 유통가는 캠핑 용품 행사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캠핑 용품 행사,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 30일까지 강릉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오프라인 ‘처음처럼 캠핑’ 이벤트 캠핑존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최근 한 달 동안 캠핑 제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 마켓컬리는 전달보다 50%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최근 캠핑장에서 안타까운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인 거 아시죠? 화재, 가스 조심,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 이미지 출처 : 킨텍스 캠핑장 (고양도시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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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대란이 또 올까요?
🐳 Editor : 고래
택배사와 택배 노조 간의 갈등이 또다시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노조는 대리점 일부가 택배 노조 조합원에 대해 계약을 해지하려 하고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 23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다만, 택배 대란을 막기 위해 매주 월요일, 조합원 중 일부만 부분 파업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우체국 택배 노조는 사측과 노조 간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었으며, 14일 1차 경고 총파업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노조 측은 우정사업본부가 제시한 계약서를 입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위한 노예계약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사측은 추상적이던 계약 관계를 명확히 개정하는 등, 노예계약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진 택배 역시 노사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자체 배송 확대로 한진의 물량이 줄어 문제가 되었는데요. 한진 사측은 다른 쇼핑몰과 택배 계약을 확대하고 쿠팡과 협의를 시도하며 택배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파업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파업 규모가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Stoc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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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줄이 새벽배송 철수하는데, ‘네이버’ 새벽배송 시장 출사표?
🐶 Editor : 스누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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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하반기 새벽배송 서비스 계획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인 네이버가 새벽배송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새벽배송 3대장을 비롯한 굵직한 기업들이 새벽배송 시장에서 출혈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의 참전으로 새벽배송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0년만 해도 2조 원이었던 새벽배송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5조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한 네이버가 새벽배송을 준비 중인데, 과연 고비용 구조로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새벽배송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새벽배송은 물류 시스템에 큰 투자가 필요한데요. 야간 배송 특성상 인건비가 주간보다 2배 가량 더 비싸며, 냉동시설이 가능한 물류센터를 보유해야 하고 물류비도 상승하고 있어, 실제로 새벽배송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 및 연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쿠팡’도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물류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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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배송 철수하는 기업들
새벽배송이 투자 대비 효율이 나지 않자, 수익성 악화로 인해 새벽배송을 중단하는 기업들도 줄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부 ‘롯데온’과 BGF그룹의 식품업체인 ‘헬로네이처’는 규모가 큰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실적 악화를 이기지 못해 지난 달 4월 새벽배송을 전면 중단한 바 있는데요. 물류비용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새벽배송 시장의 점유율을 독차지하고 있는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3사의 벽을 넘지 못하는 이유가 해당 사업 중단의 큰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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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새벽배송 3대장 넘을 수 있을까? (CJ 대한통운과의 물류 협약)
대기업들도 실적 악화로 새벽배송을 줄줄이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CJ 대한통운과 물류 인프라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물류 협약을 맺으며 새벽배송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자체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지 않아도 이미 국내 1위의 배송 역량을 갖춘 CJ 대한통운과 협업하면 막대한 시설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통한 물동량 확보를 위해 곤지암, 용인, 군포, 용인 남사, 여주에 이어 올 하반기 3개 이상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심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선 네이버와 CJ 대한통운 양사는 주요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내일도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목표입니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자정까지 주문된 상품을 다음날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인데, ‘내일도착’이 가능한 상품 카테고리를 펫용품이나 소형가전 등으로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당일배송과 새벽배송 등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지난 5월 2일부터 육아, 생필품 등 일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이 가능한 ‘당일배송’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새벽배송’ 테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커머스 점유율 1위의 네이버가 CJ 대한통운과의 물류 협약에 힘입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쿠팡, SSG, 마켓컬리 새벽배송 시장 점유율 3대장 체제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CJ 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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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 식용유 등 식량 수입이 어려워진 이유는?
🐳 Editor : 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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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순이었나? 대형마트에서 식용유를 인당 구매 제한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과자, 빵, 면 등의 가격이 오른 동네 식당들도 많이 봤어요. 뉴스를 보니 지금 전 세계가 식량 위기래요. 유럽이랑 미국은 분유도 못 구한다고 해요. 왜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코로나19, 전쟁, 이상기후, 유가와 비료 가격 급등 등 다양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중 제가 오늘 이야기할 식량 위기로 생겼는데, 지금 더 큰 식량 위기를 초래할 것 같은 “식량보호주의”예요.
🤷 식량보호주의? 온 세상에 먹을 게 많은데 보호할 만한 것이 있어? 싶지만, 이건 엄청 큰 문제예요. 일단 전 세계가 무역하는 만큼 어떤 나라는 식량 생산을 줄이고 다른 생산에 집중한다면, 그만큼 어떤 나라는 식량 생산에 주력해서 수출하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률이 20%에 불과해요. 80%의 식량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오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이 식량을 공급해 주던 나라가 수출 제한을 두면요? 그럼 우리나라처럼 식량자급률이 낮은 나라는 식량이 부족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죠.
💸 식량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식량을 수출하는 나라가 수출을 막는 방침을 식량보호주의라고 해요. 그런데 수출국은 수출 못하는 만큼 수익이 나질 않을 텐데 왜 보호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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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국의 불안정한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해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밀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들인데요, 러시아의 경우 수출을 중단하기도 하고, 우크라이나의 경우 밀 생산량이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식용유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해바라기씨유의 80% 이상을 공급하는 나라거든요.
🌞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요, 이상기후예요. 특히 올해는 인도의 곡창지대인 펀자브주의 경우 122년 만의 폭염으로 생산량이 40%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 최대 밀 생산국인 프랑스는 32년 만의 건기로 밀 작황이 최악일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런 기후 위기로 인해 자국 식량 공급을 보호하려는 움직임도 커졌다고 합니다.
🙆 다행히 우리나라의 밀과 식용유 등 식량 보호주의에 언급된 품목에 대해서는 비축된 식량이 있어, 10~12월까지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나 국제 곡물의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을 대비해 여러 정책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다만 피해가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 빈곤층에 집중되어 있어서 문제가 심각해질 것 같은데요. 세계 주요 산업은 더 이상 한 나라에서만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각각의 역할에 따라 굴러가기 때문에 한 나라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어쩌면 나비효과처럼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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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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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 가격 인상에도 소비자가 구독을 해지하지 않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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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기준으로 쿠팡 와우 멤버십이 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생필품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인상 소식이 달갑지 않으실 텐데요. 신선식품 새벽배송 로켓프레시와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된 금액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지긴 합니다(다른 OTT 서비스보다 가격 면에선 저렴하긴 하고요).
지난달엔 쿠팡 와우를 이용하는 유료회원과 일반회원에게 보이는 상품 가격이 다르다는 뉴스가 보도되어 많은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같은 쿠팡 이용자인데 와우 이용자 화면에는 금액이 일반 회원보다 더 비싸게 보인다는 소문이 종종 커뮤니티 내에서 돌았는데 이게 뉴스 보도로 크게 화제가 된 것이죠.
그런데 알고 보니 일반회원에겐 유료 회원가입 프로모션으로 1회 한정으로 적용되는 쿠폰 할인가로 노출되어 생긴 오해였을 뿐, 유료회원에게 역차별을 두었다는 논란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뉴스에서 보도했던 유료회원 간의 차별 논란도 쿠팡에 자동 결제로 등록한 카드에 따라 즉시 할인 금액이 달랐던 것뿐으로, 쿠팡 측에서 설명한 내용과 동일하게 회원마다 서비스 이용에 차별이 있다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다시 멤버십 인상 이야기로 돌아와서, 쿠팡이 작년에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적자도 만만치 않게 낸 상태라 이번 멤버십 인상으로 그 간극을 어느 정도 메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월회비 인상 소식에 멤버십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쿠팡 와우를 이어 나갈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대체로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추세입니다. 타 플랫폼에서도 빠른 배송을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까진 쿠팡의 로켓배송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 쿠팡 와우 회원 수와 더불어, 와우 회원들의 소비 금액도 매년 늘고 있어서 가격 인상 이슈가 있어도 쿠팡엔 별다른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쿠팡이 흑자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이미지 출처 : 쿠팡 뉴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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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에디터들의 여름 추천 필수템 궁금하시지 않나요? 🤔
여름이 찾아오면 유통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돌입하죠. 이번 '에디터의 오늘'에서는 에디터들의 찐 여름 상품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 저희가 소개하는 여름 시즌 상품을 참고하여 윤택한 여름 생활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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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여름 필수템은 곱창 머리끈, 집게핀, 프라이머, 메이크업 픽서, 데오드란트.. 입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템은 메이크업 프라이머와 데오드란트인데요. 프라이머는 모공을 메꾸어 피부결을 정돈해 화장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준답니다. 최근 마스크로 인해 모공이 넓어진 것 같아서 필수입니다. 😂 유명템 '베네피트 프라이머' 저렴이 ‘어퓨’ 제품 추천할게요! 데오드란트는 땀을 억제하고 혹시 모를 냄새도 안심할 수 있어요. 💦 저는 니베아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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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제 몸에서 땀 냄새 대신 좋은 살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서 여름이 되면 필수로 꼭 사용하는 시원한 비누향의 바디워시&바디로션이 있는데요. 향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은은한 비누향 찾고 계시다면 이 제품 강추 드립니다! (이미 유명템이라 다 알고 계시면 어떡하죠..?) 바로바로, 아르투아의 송(SONG)이라는 이름의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인데요.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비누향이 목욕할 때마다 상쾌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향도 오래가서 내 피부에서 종일 산뜻한 비누향이 느껴진답니다 😍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마구 쓸 수 있어요! 벌써 2통째 쓰고 있는 에디터 스누피의 내돈내산 찐 추천템! 해당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에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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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집은 더위가 오기도 전인데 모기가 먼저 찾아와 도둑키스를(?) 하고 갑니다. 손가락은 그럴 만한데, 뺨에 키스마크를 남기고 가면 진한 살의를 느끼는데요. 집 근처에 강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친구들이 “우리 집엔 모기가 없는데?”하는 걸 보니 아무튼 저희 집엔 모기가 참 많은 듯합니다. 몇 년 간 여름밤이면 모기와 한바탕 전쟁을 해서 벽에 그 흔적들이 남곤 했는데요. 재작년에 때마침 홈쇼핑에서 나온 모기퇴치기가 1+1을 하길래 모기가 유독 많았던 제 방과 거실에 각각 하나씩 두고 성능을 테스트해 봤습니다. 결과는 success, 자고 일어나서 채집통을 볼 때마다 죽은 적들을 보며 올라오는 묘한 희열은 덤. 모기가 많다면 모기트랩 비싸더라도 꼭 사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LED 모기퇴치기 저렴이 ver. 을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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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접부채를 자주 들고 다녀요. 휴대용 선풍기가 무겁기도 하고 부채보다 자리 차지를 많이 하잖아요. 바람을 아무리 약하게 틀어도 부채만큼 살랑거리는 바람도 아니고요. 아주 덥지 않으면 부채가 더 좋아요. 그리고 햇빛을 가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선글라스나 모자를 까먹은 날 부채 하나 면 더위도, 햇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ㅎㅎ 아, 팔이 아픈 건 어쩔 수 없죠. 지금 들고 다니는 부채는 훅끼님의 냥풍냥풍 부채예요. 궁금하시면 여기 들어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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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눙크(어퓨), 니베아 / 아르투아 / 유한양행 / 훅끼(@art_krrrhoo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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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태양 아래! 물놀이 용품, 피부관리 상품군을 찾습니다.
햇살에 상한 피부를 위한 피부관리 용품, 장마철 대비 용품, 그리고 시원한 여름 음식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여름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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